문화재청 2013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횡성회다지 '소리소문 마을음악회' 열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9 1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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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문화재청 2023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횡성회다지 「소리소문 마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10월 2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대표적인 소리유산인 회다지소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정금마을에서 개최되는 소리소문 마을음악회는 전문예술인과 주민예술가들의 참여형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행사로는 정금마을 주민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대도둠놀이 공연과 회다지아카데미 전수생들의 회다지소리 시연, 관람객이 참여하는 회다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주민으로 구성된 횡성어러리보존회원들의 농사풀이 소리인 어러리타령 공연과 몸으로 노래하는 회다지소리 창작 플래쉬몹‘소리달회’공연이 펼쳐진다. 회다지소리 창작 플래쉬몹은 2023년 강원문화재단 예술로 사업의 전문예술가들이 기획한 공연으로 우천, 청일면 주민 40명으로 구성됐다.

2부 행사로는 전문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고복소리 울리는 「소리소문 마을음악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원주 매지농악보존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풍물과 사자놀이, 전문예술단체 「예술단 농음」의 횡성소리와 판소리, 「강원풍류가악회」의 창작국악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체험관에서는 마을음악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을 준비했으며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상품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을 맞아 바쁘게 살아온 일상의 삶을 위로하는 마을음악회를 통해 공동체의 관계성을 회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소리와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어울림의 시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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