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 여행기 공모전’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7 10:35:11
  • -
  • +
  • 인쇄
대중교통을 활용한 세종 여행기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총 상금 370만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 여행기 공모전’개최

[뉴스스텝]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중교통을 활용한 세종 여행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 ‘세종 여행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세종 여행기 공모전은 이응패스 출시와 연계하여 대중교통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세종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연령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2개 이상의 관광지가 포함된 코스에 대한 세종 여행기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1차 심사 이후 대학생 평가단을 구성해 코스 현장을 확인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장려상 4명(20만원)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선정된 여행기는 여행체험단을 통해 세종관광 코스로 홍보할 계획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