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형 스크린 속 동화 주인공이 되어 볼까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0:35:20
  • -
  • +
  • 인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 11월 프로그램 참여가족 모집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형 스크린 속 동화 주인공이 되어 볼까요?

[뉴스스텝]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형 VR 동화 체험 프로그램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의 11월 참여가족을 10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형 VR 동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6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11월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의 모험’, ‘알라딘의 요술램프’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세계 명작동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동구, ‘강동숨;터’ 정식 개관…도심 속 휴식과 소통의 거점 열렸다

[뉴스스텝] 강동구는 9월 11일, 양재대로 1342에 위치한 ‘강동숨;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로 시작해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이 이어졌으며, 개관식 후에는 ‘강동시니어 노래자랑’이 열려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강동숨;터는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가장 어린 세대를 위한 ‘구립둔촌1동어린이집’(1

횡성군,'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읍·면 어르신 효잔치'개최

[뉴스스텝] 횡성군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읍·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횡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12일 11시 공근면을 시작으로 23일 우천면 24일 서원면 25일 갑천면 26일 청일면 29일 안흥면 30일 강림면 10월 1일 둔내면 10월 2일 횡성읍까지 9개 읍·면에

동해안 극심한 가뭄,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가동

[뉴스스텝] 동해안의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여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동해안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ㆍ시행하여,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림청 등 산불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유기적인 상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또한, 산불방지센터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