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튜브에서 만나는 새 학기 수업 '아리수UP 4교시'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5 10:45:40
  • -
  • +
  • 인쇄
9월 5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수·금요일 ‘아리수TV’에서 총 8편 공개
▲ 타일러와 함께하는 아리수UP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웹예능 ‘아리수UP 4교시’를 선보인다. 타일러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체육·음악·과학·요리 수업을 통해 아리수의 가치와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새 학기 분위기에 맞춰 오는 9월 5일부터 서울아리수본부 유튜브 ‘아리수TV’에서 공개한다.

‘아리수UP 4교시’는 1:1 수업 형식으로 구성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체육·음악·과학·요리 수업을 통해 아리수의 가치를 소개하고, 퀴즈·미션 등 다양한 예능 요소로 재미를 더해 시민들이 아리수를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리수UP 4교시’는 환경·건강·신뢰·맛 등 아리수의 가치를 주제로 체육·음악·과학·요리 수업을 구성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출연진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됐다. 타일러 라쉬가 ‘학생’으로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박문치, 과학 유튜버 엑소, 셰프 오스틴 강이 각각 ‘선생님’으로 나서 아리수를 주제로 퀴즈, 실험, 요리 대결을 펼친다.

체육 시간에는 운동 중 마시기 좋은 아리수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음악 시간에는 아리수 광고의 가사를 맞히며 흥미를 더한다. 과학 수업은 정수 과정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요리 시간에는 아리수를 활용한 레시피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타일러가 학생으로 참여해 퀴즈를 풀며 정답을 유추하는 과정,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과 예상 밖의 대답은 이번 예능의 관전 포인트로, 이를 유심히 살펴보면 한층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촬영에 참여한 타일러는 “운동할 때마다 음수대에서 자연스럽게 마시던 아리수를 이번 촬영을 통해 더 깊이 알게 됐다”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이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서울아리수본부 유튜브 채널 '아리수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되며, 총 8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예능의 재미와 체험 요소를 더한 이번 예능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아리수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튜브와 SNS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아리수의 우수성과 다양한 가치를 시민과 폭넓게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무주에 53m급 고가사다리차 배치…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강화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무주소방서에 53m급 고가사다리차(사업비 9억 3천만 원)를 새롭게 배치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53m 고가사다리차는 무주군 최초의 고층건축물 대응 특수장비로, 최대 17층 높이(약 53m)까지 사다리를 전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층 아파트나 대형건물 화재 시 인명 구조와 화점 진입이 한층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능해졌다.이 장비는 첨단

장성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뉴스스텝] 장성군이 30일부터 7월 1일자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통합검색 창에 ‘지가’를 입력하면 화면 하단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찾을 수 있다. 소재지 등 빈칸을 채워 넣고 ‘확인’을 누르면 지가를 볼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다면 장성군 민원봉사과 또는 토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도 된다.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