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0 10:35:08
  • -
  • +
  • 인쇄
지원위원회 설치 ․ 범국민 추진협의회 등 입체적 개정 입법 추진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도(강원특별자치도추진단 김상영 담당관)는 금주 내 계약체결 절차를 마무리 짓고,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8. 17. 16:00 강원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의 로드맵, 수행체계와 과업관리 계획 등을 중심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의 중요성을 감안,강원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주요 내용을 점검할 계획이며, 도 실국장, 시군 관련부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별자치도 추진 로드맵에 따르면, 강원도는 먼저 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방향성을 정립하고, 10월까지 법안 마련을 위한 분야별 특례발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 필요 특례사항을 8월 한 달간 집중발굴 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오는 8월 11일(목) 강릉시청을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특례발굴을 마치는 대로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연내 '강원특별법'(약칭) 개정안을 마련한 후 내년 3월에는 도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개정안을 발의, 6월 11일 출범 전까지 개정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특별법 개정을 지원하기 위한 국무총리실 산하 지원위원회 설치를 주요 골자로 하는 특별법 원포인트 개정안도 발의된 상태다.

이와 관련, 도는 행정안전부로 개정안이 공포 즉시 시행되도록 시행일을 앞당기는 내용으로 의견제출을 한 바 있다.

원활한 특별법 개정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할 단일 창구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도는 조속한 법안 상정․통과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지원위원회 설치 필요성과 연내 설치 시급성을 설명하고 연내 법안 통과를 건의했다.

특별법 개정지원을 위한 대내․외 지원사격도 동시에 추진된다.

도는'강원특별법'개정안 입법을 위해서 범 국민적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도 내․외 각계각층 대표인사 300여 명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 추진협의회”를 9월 중 출범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 자문단”도 100명 규모로 구성하여 연구용역의 분야별 특별자문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도는 현재 도내․외 각계각층으로부터 자문단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으며 8월 말 자문단을 정식 발족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추진단 김상영 담당관은 출범까지 남은 시간을 최대한 전략적으로 활용하여'강원특별법'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출범 전까지 반드시 특별자치도로서의 권한과 위상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