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케이팝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이번 주말 노들섬은 거리공연 천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0 1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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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아티스트(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버스킹(거리공연) 축제…누구나 무료 관람
▲ '서울버스커페스티벌'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3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버스커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가(버스커)가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참여 공연단 38팀이 출동하여 노들섬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물들인다.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민향유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구석구석라이브’의 연장선에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구석구석라이브’는 노들섬, 광화문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향유의 기회를, 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3일과 24일, 저녁 7시~8시 30분까지 펼쳐지는 대규모 ‘버스커 콘서트’다. 23일은 ‘우리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주제로, 24일에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인다. 23일 ‘우리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 공연에서는 '토이스토리', '인어공주'등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의 OST 곡들을 거리공연단의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24일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 공연에서는 뉴진스의 'Hype Boy', BTS 'Dynamite',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등 K-POP 아티스트의 흥겨운 노래로 노들섬을 물들인다.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노들섬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회승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그동안 '서울버스커페스티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축제도 알차게 준비했다”며 “버스커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노들섬을 찾아 공연단과 소통하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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