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 강정 만들며 설 명절의 정(情)을 나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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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 강정 만들며 설 명절의 정(情)을 나누다.

[뉴스스텝]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10일 공공실버주택 입주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프로그램‘마음톡톡 설맞이 강정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 명절을 맞아 고령·독거 비율이 높은 공공실버주택입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명절 소외감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 만들고 나누는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강사의 설명과 시연 후 어르신들이 재료를 활용해 강정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옛 명절을 떠올리며 재료를 섞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추억을 나누고 대화를 이어갔으며, 완성된 강정을 보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께 만든 강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며,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형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명절에 이렇게 함께 모여 만들고 이야기하니 외롭지 않다”,“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설맞이 강정 만들기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주민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정서 지원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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