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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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난 제철 과일, 어린이집 식탁으로
▲ ‘2026년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본격 추

[뉴스스텝] 진주시는 2023년부터 시행해 온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총 5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167개 어린이집의 재원 아동 6707명을 대상으로, 도내산 제철 과일을 원물 형태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1인당 130g 분량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제철 과일을 주 1~2회, 연간 총 45회에 걸쳐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단가를 지난해 1800원에서 200원 인상한 2000원으로 책정해,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경상남도가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63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사업의 공익적 효과와 현장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시는 계절별 과일 품목 다양화와 철저한 품질관리, 적기 공급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덕분에 급식비 부담이 줄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질 좋은 제철 과일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과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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