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황금마차 나비장터 본격 운영…생활 편의·공동체 회복 앞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10:20:31
  • -
  • +
  • 인쇄
교통취약지역 식품 사막 문제 해소부터 주민 생활 서비스까지 제공
▲ 12일,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현장간담회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이 농촌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함평군은 14일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1차 시범 사업 발대식‘이 지난 12일 해보면 공동홈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익 함평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및 농협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범 사업은 전남 함평·장성, 전북 완주, 경북 의성, 충북 청주 등 5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되며,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함평군은 나비골농협 및 주민위원회와 협력해 이날부터 해보면을 중심으로 주 5일, 5개 노선, 마을별 월 2회 순회하는 ‘황금마차 나비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나비장터’는 생필품 공급뿐 아니라 칼갈이, 영상 편지 이벤트, 스마트폰 교육, 보건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발대식 후 해보면 상모마을에 현장 방문 행사도 진행됐다. 나비장터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이·미용 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 등 농촌 재능 나눔 활동도 함께 즐기며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동장터는 주민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산모 출산 축하 지역 농축산물 지원사업 추진

[뉴스스텝] 원주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산모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산모 출산 축하 지역 농축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원주시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에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출산 축하 선물로 제공하는 것이다.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자녀를 출생 신고한 산모 약 2천 명이다. 다만 국외에서 출생한 자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생 후

안동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 달성

[뉴스스텝] 안동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고 1월 22일(목) 밝혔다.올해 안동시의 목표액은 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5천만 원 상향한 금액이다. 경기 침체와 대형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목표액을 초과 달

충북교육청, '영유아 몸 근육‧마음 근육 키우기' 사업 추진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년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5세 영유아의 정서와 신체 발달을 함께 지원하는 '몸근육‧마음근육 키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정서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함께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년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언제나 책봄 이음책' 사업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