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4명 채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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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애월읍, 일도2동, 이도2동, 외도동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할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요건은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후 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등으로 자세한 필수요건과 제출서류는 제주시 누리집에 공고된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2일 2일까지이며,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방문ㆍ접수하면 된다.

채용된 통합사례관리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파견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근무지는 애월읍사무소, 일도2동·이도2동·외도동 주민센터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 중이다”고 전하면서,“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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