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2025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 성공적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10:20:26
  • -
  • +
  • 인쇄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2025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1월 6일,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확장하기 위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매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통해 국가별 문화와 생활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미디어를 활용한 한국문화 탐색, 독서·토론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감수성은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교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아동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복지로 희망을~! 부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뉴스스텝]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현) 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구 대표협의체, 실무협위체 및 실무분과 위원들과 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강의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병현 중구지역사회보장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 개최

[뉴스스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회장 정정석)는 지난 9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를 경남 거창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거창군에 소재한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아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참혹했던 역사적 비극을 되새기며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거창 출렁다리

안양시, ‘2025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및 한국어교육 수료식’ 성료

[뉴스스텝] 안양시는 지난 7일 안양시 가족센터 3층에서 ‘2025년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및 한국어 교육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안양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참여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한국어교육 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