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 탈바꿈 본격 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10:20:10
  • -
  • +
  • 인쇄
12월 5일에 열린 설계 제안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 선정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지난 12월 5일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며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을 복합문화 체험공간으로 탈바꿈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지난 50여년간 석회석 채광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에 이바지했던 무릉별유천지의 쇄석장 유휴공간 중 A동을 지난 2021년에 쇄석장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2차로 폐쇄석장 유휴공간 B동(연면적 2524㎡ 규모)도 리모델링 및 공간 정비에 나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2억5천만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6년까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조성하고자 한다.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건축기획용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심의,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했고 10월부터 설계 제안공모를 추진하여 6건의 제안서를 접수하여 지난 12월 5일에 열린 설계 제안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당선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이바지한 쇄석장에 근대산업과 문화의 숨결을 불어 넣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1차로 조성된 쇄석장 A동의 부족한 문화공간과 편익공간을 보완하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근대산업과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기 무릉사업단장은 “이번 설계 제안공모를 통해 문화재생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확보할 기회가 되었다. 이런 아이디어를 초석으로 삼아 동해시와 선정된 업체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 근대산업과 문화, 그리고 동해시만의 특색을 담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 고병원성 AI 확진...긴급회의 열고 방역 대응 강화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신

거제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거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열었으며, ‘거제의 하루’영상 시청, 새해 다짐 발표, 신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홍보실 미디어홍보팀이 직접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촬영·편집해 제작한 ‘2026 거제의 하루’ 영상은 각자의 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