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한글날 기념 이벤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1 10:25:22
  • -
  • +
  • 인쇄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한글자음 무드등 만들기 체험
▲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한글날 기념 이벤트 개최

[뉴스스텝]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자음 한지 무드등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와 가족들은 은은한 조명에 한지를 더해 우리나라 전통의 멋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한글이 들어간 무드등을 만들며 의미 있는 한글날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승범 대표는 “한글날을 맞아 이벤트에 참석한 가족 모두가 한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해 그 아름다움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최우수쉼터 평가…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포항시는 지난 5일 서울 연세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가 최우수쉼터로 평가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성평등가족부는 전국 청소년복지시설 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시설환경·안전관리 등 6개 분야에 걸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4개 청소년쉼터가 대상이었다.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S등

창원특례시, 비수도권 특례시 제도 개선 논의의 장 마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6일 리베라컨벤션에서 비수도권 특례시가 직면한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실질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창원시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주최했다. 인구감소와 제도적 한계로 인한 비수도권 특례시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자성

보령시 식품안전관리 강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뉴스스텝] 보령시는 6일 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실시된 정기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기본소양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2025년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식품위생 감시 사례를 통한 소비자식품위생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