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시간의 영웅들, 자원봉사로 마포에 사랑을 더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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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효도밥상 배식보조 말벗봉사부터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 등 다양한 자원봉사 전개
▲ 마포구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과 기념촬영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뉴스스텝] 마포구는 12월 4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과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와 실뿌리복지동행단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연대의 소중한 가치를 마포 공동체에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온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축하의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사진전과 기념식으로 구성된다.

사진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리며, 자원봉사자와 실뿌리복지동행단, 효도밥상,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진 자원봉사활동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 판소리와 마술,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동안의 자원봉사활동과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영상시청과 함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수여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 18명, 효도밥상 자원봉사 유공 13명, 청소년 자원봉사 유공 7명, 실뿌리복지동행단 유공 16명 등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연간 1000시간 이상 봉사에 헌신한 ‘봉사왕’ 8명과 우수 자원봉사캠프 9곳에 대한 상장과 상패 수여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여러 자원봉사와 실뿌리복지동행단에서 활동해온 27명에 대한 감사장과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참여 효도밥상 배식보조와 말벗 봉사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장주를 돕는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 등을 진행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가 더욱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결정적이었다”라며 “마포구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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