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앙동, 나눔냉장고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0:25:26
  • -
  • +
  • 인쇄
매주 주민들에게 후원물품 전달
▲ 1. 천안시 중앙동이 나눔냉장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스텝] 천안시 중앙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냉장고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동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나눔냉장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마다 주민들에게 후원받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임복순 통장은 매월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영 동장은 “임복순 통장님의 따뜻한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