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김제시부시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붐 조성 현장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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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평가단 현장실사 대비
▲ 김희옥 김제시부시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붐 조성 현장점검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난 3일 김희옥 부시장이 대한체육회 평가단 현장실사를 대비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붐 조성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한체육회 평가단 현장실사를 대비한 사전점검으로 평가단 방문예정지인 새만금 33센터 일대를 방문하여 김제시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붐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체육단체 및 사회단체의 협조를 통해 새만금 일원, 시내권 일원 등에 김제시민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염원을 담은 플래카드 80여 개소 게첨은 물론 전광판 15여 개소를 활용해 유치 기원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31일 시장, 간부공무원 등 청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설 명절 전까지 시장, 의장,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2036 36회 하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의미로 올림픽 유치로 도약할 김제를 꿈꾸는 데에 뜻을 모은 36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김희옥 부시장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 전북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차 관문인 대한체육회 평가단에 김제시민, 전북도민의 염원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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