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축구 여왕 가린다,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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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11~20일 화천에서 개막
▲ 화천에서 축구 여왕 가린다,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개최

[뉴스스텝] 2024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의 첫 메이저 대회가 11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4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6개팀이 출전해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10일 간의 열전을 치른다.

화천지역에서는 여고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화천정보산업고가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선수단의 보다 쾌적한 경기 소화를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 4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는 조별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화천군도 대회 안전관리 게획을 수립하고, 의료와 홍보, 행정 등 각 분야별 지원반을 편성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를 마쳤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선수단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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