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 광주시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성금 전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3 10:20:12
  • -
  • +
  • 인쇄
▲ 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성금 전해

[뉴스스텝] 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은 지난 21일 광주시 초월읍에 성금 332만5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초월읍 이웃돕기 특화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순 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업단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온기 그대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강화군 이어 올해 두 번째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6일 강화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월 12일 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내려진다.이번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서구에서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

창원특례시, 봉암교 교각 중대 균열 긴급 복구 현장 점검

[뉴스스텝]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2일 봉암교 교각(P11) 중대 균열 긴급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봉암교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무역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1982년도에 개통됐으며, 하루 6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시는 2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 교각(P11) 기둥에서 중대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경북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 강력 촉구

[뉴스스텝]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서후·북후·송하)이 12일 열린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미래와 생존을 위한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우창하 의원은 발언에서 경상북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며, “도내 22개 시·군 중 19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됐고, 안동 역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라면서 현행 행정통합 논의만으로는 지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