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80가구 밑반찬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0:20:40
  • -
  • +
  • 인쇄
영양가득 건강먹거리 특화사업 일환 매달 추진⋯지역 돌봄 역할도 수행
▲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기념사진

[뉴스스텝]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의 영양가득 건강먹거리 특화사업을 통해 추진 중으로 위원들이 매달 식사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돌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의 문제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균형 있는 영양 반찬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제원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 통해 학부모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탄소중립 사업 업무보고 청취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성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