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2023 한마음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0:30:19
  • -
  • +
  • 인쇄
▲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2023 한마음대회 개최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24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진실, 질서, 화합으로 이뤄진 단체의 3대 이념을 구현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협의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 28명에게 청양군수 표창과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충청남도협의회장 표창, 청양군협의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또 군내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스마트 청양 군민 운동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의지를 다지는 등 지여 발전을 기원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도의․예절교육에서는 ‘오복의 생활화’를 주제로 한로 복권승 강사의 특강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김인태 협의회장은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온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회원분들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양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 수해복구 지원, 밑반찬과 고추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