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임신부 태교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0 10:25:41
  • -
  • +
  • 인쇄
엄마랑 아가랑 봄여름건강 UP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임신부 태교 프로그램을 6/20(화) 남부권 돌문화체험관 및 바위공원, 북부권은 6/21(수) 밀브릿지(방아다리약수터)에서 2권역 3회차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16주 이상의 평창군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간호학과교수와 소아과의사로 구성된 전문가 강연과 숲속 명상, 부부 요가, 나무이유식 그릇만들기 실습을 병행했다.

평창군 건강증진과장은 “전문가 강연으로 임신부에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연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이번 교육에 평창군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실집행률 한 자리 수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재설계까지 고민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은 10일 실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인 기회소득’의 실집행률이 2024년도 3.57%, 2025년 10월 20일 기준 9.9%에 불과해 사업 재설계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유영두 부위원장은 “지난 24년도 결산 승인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본 위원회에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이 2

이자형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지도자 갑질 및 불법 영리 활동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 주문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0일 성남, 시흥, 포천, 가평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불법 겸업·영리 활동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전수 조사 및 신고·처벌 체계 점검을 주문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일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이 학생 대상 개인교습 등 신고하지 않는 겸업 활동을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학교 공사 품질은 학생 안전의 기본”... 하도급 관리 강화 촉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0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성남·시흥·포천·가평 교육지원청)에서 “최근 3년간 학교시설 공사에서 하도급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승인·점검 절차가 형식화되면서 공사 품질 저하와 하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일중 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20억원 이상 공사 11건 중 8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