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잊지 말고 신고·납부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2 10:20:53
  • -
  • +
  • 인쇄
오는 5월 31일(수)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 납부
▲ 삼척시청

[뉴스스텝] 5월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와 국세인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2022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 31일(수)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 납부해야 한다.

삼척시는 개인지방소득세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지자체 별도 신고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자신고 확대’와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신고는 PC와 모바일 두 가지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PC로 홈택스(hometax) 사이트에서 위택스(wetax) 사이트로의 연동이 가능하고 모바일에서도 ‘손택스’ 앱을 설치한 후 신고해도 위택스 사이트와 연결된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 서비스로 가상계좌 실시간 부여, 신고·납부 안내문 모바일 발송, 지방소득세 콜센터 등 다양한 신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 국민비서(구삐)를 활용하여 개인지방소득세 미납자에게 납부세액, 납부계좌 등 개인별 맞춤형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 전화를 이용하여 지자체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 납부가 가능하며, 고령자 및 장애가 있는 분일 경우 신고센터 내 도움창구에서 방문 신고가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자신고를 이용하여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잊지 말고 신고·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만식 의원, 기초푸드뱅크 피해 구제 요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지침’ 변경으로 혼란과 피해를 겪은 기초푸드뱅크 2곳의 인건비 지원을 추경안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만식 의원은 도에서 배포한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안내' 자료의 연도별 지침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의 혼선을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