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난 예·경보시설의 철저한 운영관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0 10:20:26
  • -
  • +
  • 인쇄
재난 대비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추진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20일부터 신속한 재난 상황전파 및 재난 대비 홍보 등을 통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재난 상황 시 재난의 위험성을 신속히 전파하고 위험지역 내 주민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재해 문자 전광판 4개소, 재난감시용 CCTV 11개소, 자동 우량경보시설 26개소 등 5종 50개소의 예·경보시설을 정기 점검할 계획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평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천시, 양파 육묘 농가에 노균병 조기 방제 당부

[뉴스스텝] 영천시는 9~10월 잦은 비로 인해 양파 육묘상에서부터 노균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가에 철저한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양파는 마늘과 더불어 영천시 농가의 주된 소득작물 중 하나로, 재배 과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병이 노균병이다.노균병은 양파를 본밭에 심은 후 겨울이 오기 전까지 20도 내외의 비교적 서늘하고 비가 잦을 때 감염이 시작되며, 이듬해 2월부터 4월까지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가 지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도의원,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조례 정비 방안 모색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은 오는 10월 22일 오전 10시, 도의회 문화강좌실(4층)에서 ‘경상남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24년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현행 경남도의 조례를 상위법과 복지부의 권고사항에 맞게 정비하고 경남형 통합돌봄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으라차차 원기충전' 먹거리 전달

[뉴스스텝]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지역 내의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5가구에 추석맞이 명절 먹거리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를 추진했다.이 행사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명절 또는 계절에 따라 시기에 맞는 영양 먹거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및 위원들의 후원으로 추진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