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효석문화제 특별무대서 메밀꽃 가요제 본선 무대 열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0:20:12
  • -
  • +
  • 인쇄
▲ 평창군청

[뉴스스텝] 봉평에서 열리는 2025 평창 효석문화제가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한다.

그중에서도 ‘메밀꽃 가요제’ 본선 무대가 오는 9월 13일 오후 5시, 효석문화제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는 고용주, 딕훼밀리, 공훈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열창을 펼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또한 경연 중간에는 유진영, 권진영, 정하윤 가수가 특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달굴 예정이다. 경연이 끝나면 즉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메밀꽃 가요제는 효석문화제의 대표 무대 중 하나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초대 가수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밤을 더 빛낼 것”이라며“많은 분이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 남구보건소, 음주폐해예방의 달 맞이음주폐해‧흡연예방 캠페인 추진

[뉴스스텝]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28일,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서부정류장 일대 금연·금주 구역에서 음주폐해‧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매년 11월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연말연시 증가하는 음주폐해에 대비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남구보건소는 이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건강한 연말을 위해 달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금연지도원 등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김영록 전남도지사,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 준비하자”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오는 202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전남 유치를 준비하고, 2026년 전남 과학기술 진흥 원년을 만드는 등 웅대한 꿈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실현할 수 없다. 목표를 원대하게 품어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도 발전을 가져올 수 있고, 달성하면 더욱

전세사기 위험 막는다...대전 대덕구, 고3 수험생 대상 ‘맞춤형 부동산 교육’ 실시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12월 1~2일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입 과정에서 부동산 계약 경험 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전세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선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강의는 송촌고등학교(1일)와 이문고등학교(2일)에서 진행됐으며, △부동산 계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