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아리랑 남북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4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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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소년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무대를 통한 평화의 가치 제고
▲ 철원군청 전경

[뉴스스텝] “아리랑~~ 남북이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철원군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철원병영체험수련원에서'아리랑 남북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는 동송초교 오케스트라단과 서울 구로구 소재 금강학교(북한이탈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합주 및 레크레이션과 관내 명소 견학, 그리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남북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북한 출신 김철웅 피아니스트가 남북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성악가가 꾸미는 남북가곡의 무대와 신철원고 학생들의 재능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에는 1일 공연 형식으로 개최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캠프가 운영되는 만큼 철원 평화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평화지역을 홍보하고자 음악캠프와 공연의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방송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에서는 남북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통해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에 평화의 소중함과 철원 DMZ를 널리 알리는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민 평화지역발전과장은 “남북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통해 전 세대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철원이 지향하는 평화문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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