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와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2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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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전경

[뉴스스텝] 평창군은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심재국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문화관광해설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해설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문화관광해설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의 문화관광지 일선에서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평창알리기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줄 것을 부탁드리고, 군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20명으로 이효석문학관, 효석달빛언덕, 월정사, 올림픽기념관 등 8곳에서 평창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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