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검진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5 10:20:34
  • -
  • +
  • 인쇄
▲ 8월 4일 실시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모습

[뉴스스텝] 구로구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은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20명 중 이미 검진을 받은 자를 제외한 196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이다.

참여자들은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하며 당일에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구로구는 검진 결과를 고려해 근무지 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힘써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31일 백곡면 까망드리 카페에서 ‘땅에서 키운 꿈 하늘에 닿아보자’라는 주제로 세 번째 청년톡톡 소통 릴레이를 추진했다.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진천군 4-H 연합회 회원, 액션그룹 10명이 참석해 청년이 바라보는 농업과 창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4-H 회원들은 농자재비 상승, 기후변화 등에

대전시, 제7회 뮤직토크쇼 스카이로드에서 낭만 음악회

[뉴스스텝]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대전 출신 7인조 팝ž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함께했고, 유 부시장은 직접 객석과 소통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중구 은행동은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