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톡톡 방문자 50만 돌파 기념 '감사하5' 이벤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0:20:37
  • -
  • +
  • 인쇄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 시작, 4월 30일 기준 방문자 52만 5577명
▲ 새빛톡톡 50만명 돌파기념 ‘감사하5’응원 이벤트 배너 광고

[뉴스스텝] 수원시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방문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새빛톡톡 ‘감사하5’ 응원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50명에게는 다이소 모바일 쿠폰(2만 원), 100명에게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부여한다.

새빛톡톡 방문자는 4월 30일 기준 52만 5577명이다. 지난해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마포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

[뉴스스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1일 오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무상 점검은 마포구의 후원 아래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해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자격증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정비원 30명이 참여해 차량의 엔진 상태, 점화계통, 벨트류, 변속기, 타이

광주광역시,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로 동서화합 실현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지역 문화예술관광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25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를 19일부터 21일까지 담양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했다.지난해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동서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광주, 전남, 대구, 경북 4개 광역지자체가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영호남 50여개 광역·기초단체와

수원시 치매안심센터, 연무동·매탄4동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수원시 치매안심센터가 19일 연무동 반딧불이시장, 20일 매탄공원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안구보건소와 영통구보건소 관계자, 지역 주민 참여했다.보건소는 치매예방 교구 체험(OX퀴즈 등)을 진행하며 치매안심마을을 알리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또 치매파트너 교육을 하고, 주민들에게 등록을 권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