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안전망 관련 기관, 청소년 응원 캠페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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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과 합동 개최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및 남해군청소년안전망 관련 기관이 함께하는 연합 아웃리치’

[뉴스스텝]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과 남해군청소년안전망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남해읍 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남해군에서는 남해군청소년안전망 관련기관인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위센터,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남해군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청소년과 일반군민들에게 청소년 응원 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간식 등을 제공했다.

남해군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연합 캠페인에 함께 해 준 청소년안전망 관련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남해군과 청소년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 더 관심을 고양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

9세에서 24세 청소년은 부담 없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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