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시민참여콘서트_너.나.두] 참여 아마추어 예술단체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4 10:30:09
  • -
  • +
  • 인쇄
▲ 2023 울산쇠부리축제 시민참여콘서트 너나두

[뉴스스텝]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를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콘서트_ 너·나·두’에 함께 할 아마추어 예술단체(동아리·동호회)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에서 진행되는 ‘시민콘서트_ 너·나·두’ 참가자격은 주소지를 울산에 두고 있고, 20분 내외 야외 공연이 가능한 아마추어 예술단체(동아리·동호회)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음악, 무용, 전통연희, 마술, 다원예술 등 이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 및 공연(연습)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은 뒤 1차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선정된 팀은 3월 26일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시민콘서트_ 너·나·두’ 외에도 ‘철철철마켓(프리마켓) 운영PD’, ‘푸드트럭 운영단체’, ‘먹거리장터 참여단체’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가장 울산다운 축제인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는 이천년 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인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세상을 향한 두드림! 불꽃처럼 뜨겁게!’란 슬로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선군,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3주년 기념 ‘아리랑 송년의 밤’ 12월 5일 개최

[뉴스스텝] 정선군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5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아리랑 송년의 밤’ 행사를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리랑제 50주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 해를 군민과 함께 돌아보고, 세계 속 문화유산으로 확장되는 아리랑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행사는 유네스코 등재 13주년과 송년 콘서트를 연계한 통합형 축제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광주광역시 서구여성합창단, ‘Song of Hope’ 정기연주회 개최

[뉴스스텝] 광주광역시 서구여성합창단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서구여성합창단은 오는 4일 오후7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Song of Hope(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 서구여성합창단은 ‘엄마 좀 그만 불러’, ‘회상’, ‘별’, ‘호랑수월가’, ‘가시리’ 등 다양한 곡을 특유의 풍부한 화음과 섬세한 해석으로 선보이며 관객에게

김해시 장유지역 어린이전문도서관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

[뉴스스텝] 김해기적의도서관과 어린이영어도서관, 율하도서관 등 장유지역 도서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관내 어린이 인구 비율이 높은 장유지역에 위치해 어린이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해기적의도서관과 어린이영어도서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더 아름다운 꿈을 꾸고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서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