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해군 고현면 주민자치회 '마을영상제' 개최 |
[뉴스스텝] 고현면주민자치회가 ‘2023년 남해군 지역공동체 시설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대장경판각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마을영상제’를 개최한다.
고현면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어르신프로그램, 귀농귀촌 융화교육, 나눔봉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하반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총 2회에 걸쳐 ‘마을영상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9일 첫번째 상영작은 '인어공주'다. 가족 간의 해묵은 오해와 갈등을 판타지 방식으로 독특하게 풀어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던 화제작이다. 남해군과 비슷한 풍경의 바다, 어촌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고현면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미술교실, 판각서각교실, 바리스타교실을 개강했다. 이후 하반기 동안 청소년환경학교, 어르신프로그램, 귀농귀촌융화 교육, 나눔봉사프로그램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을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이다.
고현면주민자치회 고원오 회장은 “임원진과 다른 위원들과 함께 주민 주도적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공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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