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확산…IBK·소진공·지역활력센터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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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확산

[뉴스스텝] 정읍시가 지난 6월 시작한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IBK기업은행 정읍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힘을 보태며 캠페인 확산에 속도가 붙었다.

이번 범시민운동은 인구 10만 명 이상 상시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주민 전입 ‘정읍愛 주소갖기’ ▲사계절 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정읍愛 함께살기’의 3대 전략을 축으로 민·관 협력을 촘촘히 엮고 있다.

특히 ‘정읍愛 주소갖기’는 인구 10만 1006명(8월 22일 기준)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속적인 감소세를 되돌리기 위한 핵심 과제로, 전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전입과 정착을 돕는 생활밀착형 혜택도 강화했다.

▲전입지원금(세대원 1인당 15만원) ▲전입대학생 거주비용(연 50만원) ▲전입청년 이사비용(최고 50만원) ▲출생축하금(첫째 200만원·둘째 300만원·셋째 500만원·넷째 이상 1000만원) ▲육아수당(59개월 이하 영유아 월 20만원)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이자 지원(연 최대 300만원, 최장 10년) 등으로 전입자의 정착과 삶의 질을 뒷받침한다.

캠페인 동참 기관들도 분야별 실천안을 내놨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는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을, 정읍시지역활력센터는 주민주도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체류 매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학수 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활력의 근간”이라며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 유도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시민과 모든 기관·단체가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부서 1기관 전담제’를 통해 공공기관·연구소·대학 등 39개 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시의회와 금융기관, 병원, 각종 단체 등 20개 기관이 릴레이에 동참해 인구감소 극복과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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