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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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최대 30만원, 사업용 최대 50만원 지원... 8월 3일부터 접수
▲ 동구청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지원사업은 가정용은 160대, 사업용은 5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정용의 경우 최대 30만원, 사업용은 최대 50만원이며, 구매 금액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00여 대를 지원했는데, 500여 대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사업 성과 역시 돋보여 대구 동구의 연간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2만5천506톤, 2024년 2만5천245톤 2025년 2만4천860톤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또는 사업자이며, 지원 대상 제품은 가열·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감량률이 높은 제품 중 품질인증과 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받으며, 우편, 온라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감량기기 사용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고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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