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중앙교회, 311번째 화촌면 릴레이 후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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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후원 2억 원 돌파
▲ 홍천중앙교회, 311번째 화촌면 릴레이 후원

[뉴스스텝]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홍천중앙교회 홍천기부천사본부(담임목사 이민수)가 311번째 후원자로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으로 2018년 시작된 릴레이 후원의 누적 후원금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이민수 목사는 3월 26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홍천중앙교회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수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311번째 릴레이 후원을 이어주신 홍천중앙교회와 이민수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누적 후원금 2억 원을 달성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릴레이 후원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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