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횡성전통시장 장터데이’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5 10:10:17
  • -
  • +
  • 인쇄
▲ ‘횡성전통시장 장터데이’ 안내문

[뉴스스텝] 횡성군은 전통시장내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횡성전통시장 장터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사)횡성시장조합이 주관하는 장터데이는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횡성전통시장 동문~서문 구간에서 방문객들에게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육식물과 허브 만들기 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대상 사은품 증정,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장터데이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개선하고, 고객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