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경주시가 함께합니다”…시각장애 어르신 위한 경로잔치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10:15:34
  • -
  • +
  • 인쇄
민요 공연‧노래자랑‧시상식까지…200여 명이 함께한 감동의 축제
▲ 각장애 어르신 위한 경로잔치

[뉴스스텝]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헌덕)는 지난 11일, 경주시 웨딩파티엘에서 ‘2025년 경주 시각장애인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이 오가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경로잔치는 행복예술공연단의 흥겨운 민요 메들리와 김항대 회원의 색소폰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기념식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을 기리는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김헌덕 지회장은 △역경을 딛고 장수하신 어르신에게 ‘장수상’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살아온 부부에게 ‘동행부부상’ △회원 간 소통과 화합에 기여한 회원에게 ‘모험회원상’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힘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각각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는 시각장애인 노인의 집 운영, 재활 증진사업, 정보화 및 점자 교육,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그동안 가정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2년...지역 소멸 위기 극복하고 미래 성장 가속도

[뉴스스텝] 인구 4만 붕괴, 고령화에 따른 65세이상 인구비율 46.5%, 지역소멸위기 지역, 경제 저성장 등 모두 경상남도 합천군이 직면한 현실이다. 합천군은 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꼽을 수 있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2년, 행정절차 차질 없이 추진 중합천군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일원에 900MW 규모,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제1

한국낙농육우협회 정읍시지부, 희망 2026 나눔캠페인 200만원 기탁

[뉴스스텝] 정읍 지역 낙농인들이 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정읍시지부는 지난 20일 정읍시청을 찾아 희망 2026나눔 켐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민환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낙농육우

인천시, ‘살기 좋은 어촌’ 2026년 수산정책 본격화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2026년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어촌 신활력 증진, 어항 기반시설 확충, 어선 사고 예방, 수산자원 조성 등 4개 분야에 총 2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촌의 변신,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85억 원 투입인천시는 낙후된 어촌의 생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