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성산초, 늘봄교실에서 디지털 새싹 교육 시작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10:10:12
  • -
  • +
  • 인쇄
▲ 디지털새싹 교육 프로그램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성산초등학교는 늘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역량 향상을 위한 디지털새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문 강사님들이 방문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만화 제작과 악보 만들기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홍현 교장은 “늘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16명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구글클래스룸, 미리캔버스 등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참여하고 있으며 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며 “ 이번 교육의 기회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뉴스스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에서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통합시운전을 통해 지난 5일 사전점검 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구역별 이상 여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 개막 7일 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엑스포 행사장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하고 통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개막 하루 전인

한우·한돈·양봉협회, 영동군과 손잡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뉴스스텝] 오는 9월 12일에 개막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한우협회중앙회(회장 민경천), 대한한돈협회중앙회(회장 손세희) 및 한국양봉협회중앙회(회장 박근호)와 영동군이 손을 잡았다.이번 엑스포 입장권 사전 구매는 축산 단체들과 영동군이 협력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문화와 농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사전 구매한 입장권을 회원과 가족 등에

부산시, 소상공인 영수증으로 즐기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 예매 시작!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in) 부산'의 관람권(티켓) 예매를 놀_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생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