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다름 바다의맛 프렌즈’서울 홍보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5 1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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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남해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5박 6일간 남해군에서 ‘수산식품산업 연수’에 했던 ‘남해다름 바다의맛 프렌즈’ 제1기생들이 지난 13일 서울 북한산 문수봉을 등반하며 단합대회를 겸한 ‘남해다름’ 홍보할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남해다름 바다의맛 프렌즈’ 제1기생들은주한 외국인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에일린(미국), 사미하(프랑스), 카리나(독일), 세자라마리아(루마니아) 등 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북한산 등반객들에게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적극 홍보하하며 연수기간의 추억을 서로 나누었다.

프렌즈들은 이구동성으로 남해군 수산물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알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특히 3만 팔루어를 보유한 ‘틱톡커 카리나’는 본인의 SNS를 활용하여 남해다름 수산 식품을 판촉하는 기획전도 준비해 보겠다는 열정을 나타냈다.

남해군 수산자원과 관계자는 “남해다름 바다의맛 프렌즈 제1기를 시작으로 남해다름에 대한 찐팬들을 만들어 나가고, 이들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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