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촌유학’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0:15:29
  • -
  • +
  • 인쇄
‘지평선 로컬유학 예비캠프’ 성료…유학생 증가로 농촌학교에 온기
▲ 농촌유학

[뉴스스텝] 김제시가 농촌유학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학교에 생기를 불어넣는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지평선로컬유학카운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평선 로컬유학 예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통해 4가족이 실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신청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며 김제 농촌유학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예비캠프는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석) 주관으로 이뤄졌으며,‘농촌유학 이해부터 생활체험까지’를 주제로 ▲농촌유학 오리엔테이션, ▲로컬의 밤, ▲농촌유학 학교 및 지역 탐방, ▲선배 유학생 가족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총 6가족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로컬의 밤’은 참가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로컬푸드를 이용한 바비큐 파티와 레크리에이션으로 꾸며졌으며,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배 유학생 가족의 생생한 멘토링을 통해 도시 가족들이 농촌유학의 실상과 장단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정성주 시장은 “로컬유학 예비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농촌의 삶을 직접 그려보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촌교육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로컬유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 위해 총력 대응 나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가와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나주시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예찰과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관내 양돈농가 87호, 17만 2천두를 대상으로 정밀

소아청소년과가 만든 기적,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62억원 돌파

[뉴스스텝]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62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영암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2억원, 이듬해인 2024년 18억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2억원을 모금하며 2년간의 누적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영암군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감형 기금사업이 있었다.영암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 엉덩이 기억 상

양구문화재단,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 모집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음악을 통한 창의적 표현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양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배꼽축제 퍼레이드 및 공연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은 타악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