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맞이 기념일 이벤트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0:15:28
  • -
  • +
  • 인쇄
▲ 정선군청

[뉴스스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화암동굴, 모노레일 등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의 날’맞이 이벤트는 다가오는 4월 20일(장애인의 날)에 진행되며, 장애인과 동반자 1인 이용요금이 면제된다.

유영수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공단의 대표 관광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따스한 봄날, 정선의 아름다움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리왕산 케이블카(정선군시설관리공단)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용 캐빈 5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구축을 위한 시설 개선, 안내지도 제작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글로벌문화공동체발전연구회 '강원특별자치도 이민정책 추진 방향'세미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글로벌문화공동체발전연구회 는 10월 2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이민정책 추진 방향' 세미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구조 변화와 외국인 증가 흐름, 중앙정부 정책 기조,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안착을 중심으로 한 강원형 이민정책의 방향과 제도

정선문화원, 10월 가을 문화동아리 한마당 개최

[뉴스스텝] 정선문화원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정선문화원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10월 가을 문화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무대와 초청가수 공연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정선문화원의 지원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온 관내 6개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무대에는

통영시, 「섬은 영토의 시작」 주제로 인구문제 해법 모색

[뉴스스텝] 통영시는 내달 12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2025년 통영시 인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친화도시조성협의체 위원과 인구포럼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럼의 주제는 ‘섬은 영토의 시작’으로 인구 문제 전문가의 발제와 함께 부산 영도구, 전남 신안 등 타 지역 사례 및 통영 섬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현재 인구 문제를 진단한다. 또한 관계인구·생활인구·정주인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