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1 10:10:14
  • -
  • +
  • 인쇄
세계 금연의 날 기념…22~31일까지 진행
▲ 산청군,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 추진

[뉴스스텝] 산청군은 오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금연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10일 동안 5만 3100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산청군 세계 금연의 날 기념 5310보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챌리지 및 금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걷기는 접근하기 가장 쉬운 운동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함께 걸으며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의회 김기환 의원 발의 ‘4.3 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개정안 본회의 의결

[뉴스스텝] 제주 4·3을 더 넓게, 더 깊게 기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침내 완성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김기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이 대표 발의한 『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김기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 개정으로 2026년부터 4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휴일에는 시내버스(공항버스 포함) 무료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사업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 ‘2025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5년 자활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우수참여자 및 성장상 시상, 부산은행 후원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자활참여자 자녀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김용일 서울시의원,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안건 심의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12월 19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8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민생노동국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생노동국 소관으로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한정 및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