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선8기 2주년 성과기획-⑧안전총괄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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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대상, 지역안전지수 개선 표창,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등 수상 잇따라
▲ 고창군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뉴스스텝] △2023 안전문화 대상 수상=고창군이 지난해 12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분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빛원전 비상대비 주민보호 훈련, 기상재난 상황 적극 대응, 지진방재 계획 수립 및 시행, 재해위험지역 정비 등 사회·자연재난 선제적 대응활동과 물놀이지역 안전관리요원 교육, 안전한 밝은거리 조성,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추진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 지역안전지수 개선 도시자 표창=2023년 지역안전지수 5개분야 지표(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지표를 개선하는 평가에서도 도지사 표창도 수여받았다,

또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을 방문하여 컨설팅을 받는 등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집중호우로 고창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비에 초점을 맞춘 고창군 안전한국 훈련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이 훈련을 통해 6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마을주민 200여명이 재난 발생 초기대응부터 복구까지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훈련하여 지구 온난화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향상 시켰다.

△2024 재난관리평가 전국 우수시군 선정=재난분야의 최상위 평가로 재난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분야를 평가하는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형광희 고창군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안전고창 실현을 위한 촘촘하고 튼튼한 안전망 구축으로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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