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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수타사 일주문 |
[뉴스스텝] 수타사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 영귀미면 덕치리 19-3 일원에서 ‘수타사 일주문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군·도의원, 관계 공무원, 수타사 주지 스님과 전임 신도회장단, 신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 소개, 건립 경과보고, 신도회장 인사말, 홍천군수·홍천군의회 의장·도의원 축사, 수타사 주지 스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초청 내빈들이 함께하는 백송 기념식수 식재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타사 일주문 건립 사업은 강원 영서 지역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수타사의 위상을 높이고, 사찰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진입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 자본 보조 사업으로 추진됐다.
수타사는 2026년 3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주문 건립 공사를 추진했다. 설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7억 4천500만 원으로, 도비 2억 9천800만 원과 군비 4억 4천700만 원이 투입됐다.
일주문은 2,162㎡의 대지에 연면적 39.6㎡ 규모로 건립됐으며, 다포양식과 맞배지붕을 갖춘 전통 한식 목구조로 조성됐다. 특히 현판은 탄허 스님의 한지 묵서를 바탕으로 제작해 전통성과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은 이번 일주문 건립으로 수타사의 상징적인 진입 경관을 확립하고, 수타사 홍우당 부도의 조망환경과 사찰 일원의 경관을 개선했다. 아울러 방문객에게 천년고찰 수타사의 정체성과 전통 불교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수타사 일원을 역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수타사 일주문은 단순한 출입 시설을 넘어 천년고찰 수타사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일주문 건립을 계기로 수타사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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