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정읍시립도서관의 특별한 프로그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10:15:32
  • -
  • +
  • 인쇄
▲ 정읍시립도서관

[뉴스스텝] 정읍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지피지기 챗GPT(초등3 부터 6) ▲English Reading Camp(초등4 부터 6)을 운영하고, 신태인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기적의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초등2 부터 5) ▲야호 신난다 동화놀이터(6 부터 7세) ▲미디어 창작체험 나도 크리에이터(초등5 부터 6)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 종이아빠(5세 이상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 참여자 중 우수 학생에게는 정읍시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중앙도서관 , ☎신태인도서관 , ☎기적의도서관 )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유희 서울시의원, '모두를 위한 수업'에 속도··· '특수학급 설치 기준 합리화'

[뉴스스텝] 9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은 교실 면적 기준을 현실화해 설치 문턱을 낮추고, 모든 학생이 더 안정적인 수업 환경에서 배우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개정의 핵심은 66㎡ 원칙을 유지하되, 학교나 유치원에 해당 면적의 여유 교실이

새만금청, 최대 크루즈 박람회에서 새만금 매력 알려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유럽(2025 Seatrade Europe)’에 참가해 새만금 크루즈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90여 개국,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홍보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크루즈 기항지로서 새만금의 강점과 경쟁력, 새만금

관세청, 새로운 비전 "인공지능(AI)으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 선포

[뉴스스텝] 관세청은 9월 15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비전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이행 의지를 다지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비전 “인공지능(AI)으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을 선포하면서, 본청 간부를 비롯한 전국의 세관장, 세관 직원들과 함께 비전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공정성장”, “선도”의 의미를 나누고, 각 키워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