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6월 우박 피해 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6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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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6월에 발생한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8월 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0~11일 2일에 걸쳐 호우를 동반한 우박으로 인하여 5개 읍·면에 배추 89ha, 감자 37ha, 양상추 26ha 등 283농가 222.24ha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 해당되는 226농가 215.47ha에는 525,020천원(국비 367,520천원, 도비 78,750천원, 군비 78,750천원), 지급대상 기준(재난지수 300이상)에 미달하는 57농가 6.77ha에는 군 예비비 11,350천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재난지원금은 피해 농작물에 대한 대파대 및 농약대로, 피해 농가가 피해사실을 읍·면에 신고한 후 행정기관의 조사 결과를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입력 후 확정된 금액이다.

재난지원금 지급과 별개로 피해 농작물의 조속한 복구(회복)를 위해 필요한 영양제에 대해 평창군과 농협이 공동 부담(50:50)키로 사전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했다.

영양제 지원 대상농가는 127농가이며 총 사용액은 18백만원으로, 군 부담액인 9백만원을 9월 말(2회 추가경정예산 반영 후) 농협에 지급할 예정이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금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등이 농가의 소득을 보장할 만큼의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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