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 종합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7 10:15:19
  • -
  • +
  • 인쇄
1월 22일 ~ 2월 2일 약 10일간… 4개 분야·24개 종목‧86가지 세부사항 체크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 종합 점검

[뉴스스텝]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무대 종합점검을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객에게 최상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무대시설물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안전 검사다. 무대기계, 조명, 음향, 무대시설 등 총 4개 분야 24개 종목 86가지의 세부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잔향가변장치, 전기음향시스템 등 첨단장치 점검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음향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더불어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김해서부문화센터 전 직원들은 공연장 내 방화벽 차단 점검, 대피로 및 대피 시간 체크 등을 실시해 안전 관련 내실을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한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센터는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부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해바라기 자원봉사단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0일 해바라기 자원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역할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2000년 5월 창단 이후 현재 32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남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재가암환자

대구시-국방부, 군부대 이전지 현장점검으로 사업추진 의지 다져

[뉴스스텝] 대구광역시와 국방부는 9월 30일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을 점검하며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의 적실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방부와 대구시 소속 간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유무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강원특별자치도, 지자체 주도 최초 '미래차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지정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국토교통부로부터 '미래차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최종 지정(9월 25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관련 법* 시행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 지자체 주도로는 최초이다. 이번 지정으로 (재)강원테크노파크는 정비교육 관련 공모사업 참여와 대외 신뢰도 제고 등 공공서비스 확대가 가능해졌으며, 정비업 종사자 또는 학생, 구직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