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스마트 경로당 20개소 구축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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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경로당

[뉴스스텝] 영월군은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모니터와 화상교육 시스템 등 비대면 여가복지 서비스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경로당에 화상교육 장비와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를 갖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은 지난 3월 강원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 올해 사업대상 경로당 20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9월 7일부터 8일까지 각 경로당에 모니터와 거치대,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 장비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화상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영월군은 10월 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혈압계와 체성분계 등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를 추가로 구축해 경로당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관련 장비 납품과 설치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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