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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한 ‘달밤마실축제 성료’ |
[뉴스스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복지관 야외공간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밤마실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동아리의 공연과 전문 공연,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복지관을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6시부터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준비한 먹거리를 비롯해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요리활동을 통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브라보마이라이프’, ‘탄광밥상’, ‘다함께찬찬찬’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요리 재능을 나누며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지역 동아리와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임계면지역아동센터 ‘기타동아리’의 초대공연을 시작으로 정선청소년수련관 아리하랑 댄스동아리‘FREEDOM’, 정선문화원 ‘동강우쿨렐레’, 정선군생활체조협회의 ‘아리아리 라인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특별공연으로 공도성당 조남구 '마르코 신부님', 어쿠스틱 듀오 '반곱슬' 공연 등이 펼쳐지며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요리 재능을 지역주민과 나누고,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 동아리가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는 등 주민들이 단순히 축제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김재훈 신부는 “이번 축제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동아리, 주민들이 각자의 재능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만든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주민들이 편하게 만나고 서로의 일상과 재능을 나누며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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