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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청 |
[뉴스스텝] 철원군이 볏짚 수거량 급감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축산농가를 위해 ‘볏짚 관외 반출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가을철 수확기에 생산되는 볏짚은 한우·낙농 등 반추가축 생산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조사료이자, 철원군의 큰 자산이다.
그러나 지난해 수확기 잦은 비 등 기상 악화로 실제 볏짚 수거율이 예년 대비 약 60% 수준에 그치면서, 관내 축산농가의 조사료 재고가 크게 부족해진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부담까지 겹쳐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볏짚의 타 지역 유출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조사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축산농가에 볏짚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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