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겨울나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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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로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 도와
▲ 부산시교육청

[뉴스스텝]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유아 및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겨울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겨울 특강으로 10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세부터 7세 유아를 위한 ▲자신감up! 영어 스토리텔링 ▲나는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을 위해 ▲요모조모 그림책 요리교실 ▲재미up! 창의력up! 독서융합 STEAM 메이커 ▲처음 만나는 수채화를 진행한다.

또,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꼴라쥬로 나만의 스토리북 꾸미기 ▲챗 GPT로 AI 크리에이터 되기!도 준비했다.

온라인 수업으로 ▲날짜에 숨어있는 재미난 세계사, 수정분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미래의 AI 직업 탐험대 ▲창의성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 여행 과정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방학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학습 의욕을 높여 새 학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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